지속적인 학교폭력을 당하던 의뢰인, 가해자 학폭위 1,2,8호처분 성공후기

의뢰인은 평소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순진한 성격이었습니다. 같은 반에 노는무리가 있었는데 해당 학생들이 의뢰인의 성격을 이용해 돈을 빌리고 매점에 같이가서 먹을것을 사달라고 하는 등의 행위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약 한달간 지속되자 참다못한 의뢰인은 용기를 내어 이제는 매점에서 사줄 수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이를 본인들에 대한 무시로 느낀 가해 학생들은 그날을 기준으로 의뢰인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책상에 낙서, 집단따돌림, 폭행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중학교에서 온 같은반 학생이 이러한 행동을 선생님께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하게 되었으며 해당 신고를 통해 의뢰인의 부모님도 이사실을 알게되었으며 가해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법무법인 동주를 찾아오셨습니다.

동주는 학폭위 질문 리허설 진행, 진단서 제출, 주변친구들의 진술 확보 등의 조력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해자들은 1호(서면사과), 2호(보복금지), 8호(강제전학) 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