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위해 가게에서 기념품 훔친 고등학생 대리 1, 2호 처분 성공 카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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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3-07-20본문
본 사건에서 법무법인 동주 청소년전담센터 내일Law가 도왔던 의뢰인은 고등학교 1학년의 남학생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학업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모범생이었으나, 과거 중학생 시절에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적발되어 처벌 받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의 사과와 보상을 받고 점주가 너그럽게 넘어갔던 일이나, 의뢰인은 다시 한 번 절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던 의뢰인은 아기자기한 수제 봉제인형을 파는 가게에 들렀고, 예쁘다고 감탄하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하여 물건 하나를 몰래 훔쳐냈습니다.
당일 영업을 끝내고 물건을 확인하던 주인이 이것을 알아채고 점포 내 CCTV를 확인하여 의뢰인을 신고하여 의뢰인과 그 부모님은 당소를 찾게 된 것이었습니다.
본 법무법인의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의뢰인은 사과문과 반성문을 작성하였으며 부모님은 피해자를 몇 번이나 직접 만나 사죄하였습니다.
다행히도 합의는 원만히 진행되었고, 의뢰인은 보호자 감호 위탁과 수강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의 아버지께선 사건이 종료한 후 대표변호사에게 위의 카카오톡 감사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