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딥페이크 구매 성공사례ㅣ호기심으로 구매한 사진, 불기소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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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5-10-22본문
▲ 위 문서의 경우, 의뢰인의 성명 등 주요 정보와 사실 관계가 담겨 있어 모두 불투명 처리 및 편집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딥페이크 구매 사건 개요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연예인의 딥페이크 이미지를 호기심으로 구매한 고등학생이, 반성과 교육 이수로 불기소 처분을 받은 사례.” |
법무법인 동주를 찾아오신 의뢰인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연예인의 딥페이크 이미지가 판매되고 있음을 알게됨
- 합성된 이미지를 호기심으로 구매
- 추후 해당 채널이 단속대상이 되며 단속의 대상이 됨

딥페이크 구매 사건 경위
(의뢰인 보호를 위해 주요 사실 관계는 각색하여 들려드립니다.)
딥페이크 구매 사건 규정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의 제작ㆍ배포 등)
⑤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을 구입ㆍ소지 또는 시청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보호처분
1호 | 보호자 또는 보호자를 대신하여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감호위탁 |
2호 | 수강명령 |
3호 | 사회봉사명령 |
4호 | 보호관찰관의 단기 보호관찰 |
5호 | 보호관찰관의 장기 보호관찰 |
6호 | 「아동복지법」에 따른 복지시설이나 그 밖의 소년보호시설에 감호 위탁 |
7호 | 병원, 요양소 또는「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년의료보호시설 위탁 |
8호 | 1개월 이내의 소년원 송치 |
9호 | 단기 소년원 송치 |
10호 | 장기 소년원 송치 |
딥페이크 구매 사건 조력
동주는 사건 초기부터 의뢰인의 연령, 구매 경위, 그리고 행위의 목적을 중심으로 선처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의뢰인이 범행의 불법성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했다는 점 강조
금전적 이득이나 유포 의도 없이 단순히 ‘호기심과 유행에 따른 행동’이었다는 점을 소명.
스스로 잘못을 인식하고, 성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수강
보호자와 함께 디지털 기기 사용 지도 계획서 및 생활관리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
조사 과정에서 진솔한 태도로 일관하며, 반성문 및 진술서 제출.
딥페이크 구매 사건 결과
검찰은 다음과 같은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 의뢰인이 미성년자이며 초범인 점
- 행위의 고의성이 약하고, 상업적 목적이 없었던 점
- 사건 이후 성 인식 교육 이수 및 진지한 반성 태도
이에 따라 의뢰인은 형사처벌 대신 불기소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폭부터 소년범죄까지, 직접 해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