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학교폭력(따돌림, 폭행 등) 피해자 대리, 가해자 강제전학 성공후기

해당 사건의 의뢰인은 학교폭력 피해자로 학교폭력 신고를 하였으나 오히려 가해자들측에서 신고를 취소하지 않으면 맞폭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당하던 상태였습니다.

의뢰인은 평소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였습니다. 성격탓에 친구들과 그렇게 잘 어울리지 못했던 의뢰인은 한 무리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따돌림이었으나 정도가 점점 심해지더니 하루는 가해자들이 의뢰인을 화장실로 부르더니 목을조르고 폭행을하고 화장실칸에 가두었습니다.이러한 행위가 계속되던 와중에 한 친구가 해당 행위를 목격하여 선생님께 알렸고 선생님이 의뢰인의 부모님께 알렸고 의뢰인의 부모님은 학교폭력 신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동주는 해당 행위를 목격한 학생의 진술을 확보하였으며, 가해자들이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는 점, 의뢰인이 괴롭힘을 당하던 장소의 CCTV와 블랙박스 확보 등의 조력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주의 조력결과 가해자들은 학폭위 8호인 강제전학처분을 받게 되었으며, 의뢰인은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