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이슈 더 있슈]이세환 대표, YTN '이슈 더 있슈'에 학교폭력 전문가로 초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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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3-03-21본문
법무법인 동주의 이세환 대표변호사가 3월 14일 방송된 YTN의 시사 프로그램 <이슈 더 있슈>에 출연했다.
<이슈 더 있슈>는 박찬희 교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이슈들을 파헤쳐 더 깊은 통찰을 나누고자 해당 방면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야기를 나눈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해당 방송에선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과 더불어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의 아들 사건으로 기폭되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학교폭력 이슈에 대해 다루었으며, 이세환 대표 변호사는 노희정 학교폭력전문조정위원과 함께 학교폭력 방면의 전문가로 초청되었다.
이세환 대표변호사는 드라마 더 글로리와 정순신 사건의 공통점에 대해 "고위층의 자녀가 학교폭력을 주도했다는 점, 그러고도 힘과 권력을 통해 사건을 무마하고 호의호식하며 살아가는 반면 피해자는 정신과 건강에 견디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는 의견을 표했다. 또한 현 이슈의 발발에 대해 "특히 고위층 인사를 부모로 둔 학폭 가해자가 명문대에 진학했다는 사실은 젊은 세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정이라는 가치를 건드리는 일이기에 거대한 반응을 불러온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후 이어진 심도 깊은 토의에선 진행자의 물음에 행위 자체보다는 상호 관계에 주목해야 알 수 있는 학교폭력의 형태, 물리적 폭력 보다 더 깊은 피해를 주는 언어 폭력과 그로 인한 청소년 정신과 상담 증가 추세 등 현장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만의 생생한 답변을 내놓았다.
해당 방송은 YTN2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