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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폭행으로 학교폭력 8호 처분 위기였던 의뢰인이 2호 이하의 처분을 받은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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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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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폭행으로 학교폭력 8호 처분 위기였던 의뢰인이 2호 이하의 처분을 받은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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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문서의 경우, 의뢰인의 성명 등 주요정보와 사실관계가 담겨있어 모두 불투명 처리 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학교폭력 8호 처분  

학교폭력 8호 처분 개요

 

"같은 반 친구를 공동 폭행한 의뢰인

  학폭위에서 2호 이하의 처분 성공 사례"


법무법인 동주의 도움을 받은 의뢰인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해 공동 폭행을 저지르고 학폭위 개최 위기에 놓인 상태였습니다


  1.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공부를 안 하는 친구들과 친해진 의뢰인 

  2. 피해 학생을 폭행 장소로 불러오고 선생님이 오시는지 감시

  3. 전치 4주 진단을 받은 피해 학생은 의뢰인과 친구들을 학폭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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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8호 처분 사건 경위

(의뢰인 보호를 위해 주요 사실관계는 각색했습니다.)

 

의뢰인은 중학생 때까지는 전교권을 유지하는 등 공부를 착실하게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에 흡연과 음주를 하는 등, 미성년자에게 금지된 행동을 하는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그 뒤로 같은 중학교의 친구들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고등학생이 되어 친해진 학생들은 의뢰인의 중학교 친구들을 은근히 괴롭혔습니다. 수업 시간에 지우개 가루를 던지고 모른 척하는 방법이나, 체육복을 빌려간 뒤에 더럽혀서 주는 방식이었는데요, 의뢰인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 했으나 자신이 괴롭힘의 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괴롭힘이 일정 기간 지속되자 피해 학생은 참지 못하고 교실에서 큰소리로 화를 내면서 맞서 싸웠습니다. 피해 학생이 하는 말이 모두 맞는 말이었고, 곧 수업이 시작할 시간이었기 때문에 교실에서 큰 싸움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의뢰인이 고등학생이 되어 사귄 친구들의 무리는 피해 학생을 벼르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수학 여행 둘째 날, 고등학교때 친해진 친구들은 의뢰인에게 피해 학생을 선생님의 눈을 피해 불러오라고 시켰습니다. 의뢰인은 중학교 때 피해 학생과 친했기 때문에, 그나마 경계심이 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피해 학생을 정해준 장소로 데려간 뒤 선생님이 오시는지 망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망을 보다가 큰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피해 학생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공동 폭행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학폭 신고를 받은 의뢰인과 부모님은 법무법인 동주 서초 사무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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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 사례

학교폭력 8호 처분 적용 규정


학교폭력예방  대책에 관한 법률

 심의위원회는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ㆍ교육을 위하여 가해학생에 대하여 다음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조치( 개의 조치를 병과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것을 학교의 장에게 요청하여야 하며 조치별 적용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다만퇴학처분은 의무교육과정에 있는 가해학생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1.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2. 피해학생  신고ㆍ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협박  보복행위의 금지

3. 학교에서의 봉사

4. 사회봉사

5. 학내외 전문가에 의한 특별 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6. 출석정지

7. 학급교체

8. 전학

9. 퇴학처분


 

특수상해 사례

학교폭력 8호 처분, 동주의 조력


의뢰인은 학업을 열심히 하던 고등학생이었기에, 4호 이상의 처분만 받더라도 대학 입시에 치명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즉각적으로 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 피해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 학생에게 찾아가 사죄를 하여 합의에 성공

  • 피해 학생을 공동 폭행할 고의가 없었으며 계획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표명

  • 도중에 다른 학생에게 부탁하여 선생님을 불렀다는 진술 확보



법무법인 동주 서초 사무소를 방문한 의뢰인과 보호자는 1차 자문을 마친 뒤 바로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당소의 형사전문변호사와 학교폭력전문변호사는 선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조력을 했습니다. 학폭위 조사 단계에서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로 일관된 진술을 할 수 있도록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진술서와 반성문 그리고 보호자 의견서를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이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망을 보던 중 더 큰 피해를 입기 전에 다른 학생에게 도움을 청해 선생님을 불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공동 폭행 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계획을 같이 세운 것은 아니라는 점을 표명하면서, 피해 학생을 범행 장소로 부르고 망을 보았다는 사실을 매우 반성하여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결국 피해자 측 부모님과 합의한 결과 받은 처벌 불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특수상해 사례

학교폭력 8호 처분, 동주의 조력 결과

법무법인 동주 서초사무소는 최선을 다해 학폭 조사 단계부터 조력을 한 결과, 8호 처분을 받은 다른 친구들과 달리 의뢰인은 1, 2호 처분을 받아 생기부에 기록이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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